[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8.02 (08:00) 수정 2018.08.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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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천 41도·서울 39.6도…오늘도 펄펄 끓는다

어제 강원도 홍천이 41도, 서울 39.6도까지오르며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밤에도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까지 나타난 가운데, 오늘도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채소·과일값 급등…전기요금 경감책 곧 발표

폭염에 채소와 과일값이 급등하자 정부가 비축 물량을 풀기로 했습니다. 전기료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 여당이 요금 인하 방안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합니다.

미군 유해 55구 65년 만에 본토로 송환

북한이 송환한 미군 유해 55구가 6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펜스 부통령이 직접 봉환식에 참석하는 등 미국은 최고 예우를 갖춰 전사자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규모 감축·조직 흡수 등 기무사 개혁안 오늘 보고

기무사 개혁위원회가 기무사의 규모를 30% 이상 줄이거나 국방부 본부로 조직을 흡수시키는 방안 등이 담긴 개혁안을 오늘 국방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확정 안 된 상고법원 홍보에 세금 ‘펑펑’

양승태 전 대법원장 당시 법원행정처가 확정도 안된 상고법원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영상나 웹툰을 제작하며 예산 수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실종 여성 시신 발견…사인 규명 위해 ‘부검’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캠핑을 하다 실종된 30대 여성이 반대편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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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천 41도·서울 39.6도…오늘도 펄펄 끓는다

어제 강원도 홍천이 41도, 서울 39.6도까지오르며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밤에도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까지 나타난 가운데, 오늘도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채소·과일값 급등…전기요금 경감책 곧 발표

폭염에 채소와 과일값이 급등하자 정부가 비축 물량을 풀기로 했습니다. 전기료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 여당이 요금 인하 방안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합니다.

미군 유해 55구 65년 만에 본토로 송환

북한이 송환한 미군 유해 55구가 6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펜스 부통령이 직접 봉환식에 참석하는 등 미국은 최고 예우를 갖춰 전사자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규모 감축·조직 흡수 등 기무사 개혁안 오늘 보고

기무사 개혁위원회가 기무사의 규모를 30% 이상 줄이거나 국방부 본부로 조직을 흡수시키는 방안 등이 담긴 개혁안을 오늘 국방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확정 안 된 상고법원 홍보에 세금 ‘펑펑’

양승태 전 대법원장 당시 법원행정처가 확정도 안된 상고법원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영상나 웹툰을 제작하며 예산 수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실종 여성 시신 발견…사인 규명 위해 ‘부검’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캠핑을 하다 실종된 30대 여성이 반대편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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