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 못지 않은 폭염…서울39도

입력 2018.08.02 (12:56) 수정 2018.08.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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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이 현재 35도를 넘어선 곳인데요.

강원도 영월은 벌써 39.2도까지 치솟았고, 경북 신녕 39도 등 4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서울도 현재 37.2도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 어제 못지 않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기온 39도 광주와 대구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위험예보도 오늘은 전국이 위험 단계입니다.

무더위 쉼터 등 냉방이 잘 되는 곳에서 더위를 피해야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도 강해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39도 강릉 33도 부산 35도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은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35도를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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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제 못지 않은 폭염…서울39도
    • 입력 2018-08-02 12:58:39
    • 수정2018-08-02 12:59:48
    뉴스 12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이 현재 35도를 넘어선 곳인데요.

강원도 영월은 벌써 39.2도까지 치솟았고, 경북 신녕 39도 등 4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서울도 현재 37.2도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 어제 못지 않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기온 39도 광주와 대구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위험예보도 오늘은 전국이 위험 단계입니다.

무더위 쉼터 등 냉방이 잘 되는 곳에서 더위를 피해야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도 강해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39도 강릉 33도 부산 35도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은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35도를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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