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65년 만이네요 아버지…” 세살이던 아들, 미군 유해 맞아
입력 2018.08.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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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스 부통령이 미군 유해 55구를 맞이하러 하와이로 향하던 도중, 비행기에 특별한 손님이 동승했습니다.
바로 어린 시절 한국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던 샌필리포씨와 다운스씨인데요. 이들은 볼 뽀뽀와 함께 한국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65년 만에 유해로나마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바로 어린 시절 한국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던 샌필리포씨와 다운스씨인데요. 이들은 볼 뽀뽀와 함께 한국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65년 만에 유해로나마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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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65년 만이네요 아버지…” 세살이던 아들, 미군 유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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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2 18:26:52

미국 펜스 부통령이 미군 유해 55구를 맞이하러 하와이로 향하던 도중, 비행기에 특별한 손님이 동승했습니다.
바로 어린 시절 한국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던 샌필리포씨와 다운스씨인데요. 이들은 볼 뽀뽀와 함께 한국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65년 만에 유해로나마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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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린 시절 한국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던 샌필리포씨와 다운스씨인데요. 이들은 볼 뽀뽀와 함께 한국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65년 만에 유해로나마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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