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8.02 (21:00) 수정 2018.08.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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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초열대야’…체감기온은 더 높아

어젯밤 서울에서는 최저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팔트와 같은 인공 구조물은 온도가 많이 올라, 체감 기온은 기상청의 공식 기온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인원 30% 감축”…기무사 개혁 방안 보고

기무사개혁위원회가 기무사 인원을 30% 이상 줄이는 방안을 포함한 개혁안을 오늘 보고했습니다. 한편 특별수사단 조사 결과, 기무사 문건에 계엄 시행 준비에 관한 내용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단독] 또 BMW 화재…화재 원인 발표 ‘허점투성이’

오늘 또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BMW는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부품의 기술분석자료를 국토부에 제출하지 않은 것은 물론, 수리과정에서 해당 부품 관련 기록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단독] 싱가포르 상장? …‘서류상 회사’

돈스코이호 관련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싱가포르 신일그룹은 사업에 문제가 없다며 상장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싱가포르 신일그룹은 실체가 없는 서류상 회사였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비리 폭로 교사는 성추행범”…음해 의혹

서울 미술고 일가의 횡령을 폭로했던 교사가 성추행범으로 몰려 파면됐다가 교육부 조사 결과 혐의가 벗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교사를 음해하는데 학교 측이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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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2 20:20:56
    • 수정2018-08-02 21:06:12
    뉴스 9
서울 첫 ‘초열대야’…체감기온은 더 높아

어젯밤 서울에서는 최저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팔트와 같은 인공 구조물은 온도가 많이 올라, 체감 기온은 기상청의 공식 기온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인원 30% 감축”…기무사 개혁 방안 보고

기무사개혁위원회가 기무사 인원을 30% 이상 줄이는 방안을 포함한 개혁안을 오늘 보고했습니다. 한편 특별수사단 조사 결과, 기무사 문건에 계엄 시행 준비에 관한 내용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단독] 또 BMW 화재…화재 원인 발표 ‘허점투성이’

오늘 또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BMW는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부품의 기술분석자료를 국토부에 제출하지 않은 것은 물론, 수리과정에서 해당 부품 관련 기록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단독] 싱가포르 상장? …‘서류상 회사’

돈스코이호 관련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싱가포르 신일그룹은 사업에 문제가 없다며 상장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싱가포르 신일그룹은 실체가 없는 서류상 회사였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비리 폭로 교사는 성추행범”…음해 의혹

서울 미술고 일가의 횡령을 폭로했던 교사가 성추행범으로 몰려 파면됐다가 교육부 조사 결과 혐의가 벗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교사를 음해하는데 학교 측이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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