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8.03 (16:59) 수정 2018.08.03 (1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면 쇄신안 주문…기무사령관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 기무사령부의 전면 쇄신안 마련을 주문하고, 계엄문건 작성 등 불법 행위 관련자들은 원대 복귀를 지시했습니다. 기무사령관은 비육사 출신의 남영신 중장으로 교체했습니다.

김경수 지사 6일 피의자 신분 소환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합니다. '드루킹'의 댓글 조작 활동 개입과 6.13 지방 선거에 도움을 요청한 혐의 등을 조사 받게 됩니다.

‘사법농단’ 현직 부장판사 첫 압수수색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사태와 관련해 현직 부장판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판사 뒷조사 문건 작성의 핵심 인물인데, 법원은 이 판사가, 관련 파일을 삭제한 부분에 대해서만 압수수색을 허용했습니다.

잇딴 화재 BMW…운행 자제 권고

운행 중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BMW 차종에 대해 정부가 운전자들에게 운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BMW 측에는 관련 조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빠짐 없이 신속하게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8-08-03 17:00:02
    • 수정2018-08-03 17:40:16
    뉴스 5
전면 쇄신안 주문…기무사령관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 기무사령부의 전면 쇄신안 마련을 주문하고, 계엄문건 작성 등 불법 행위 관련자들은 원대 복귀를 지시했습니다. 기무사령관은 비육사 출신의 남영신 중장으로 교체했습니다.

김경수 지사 6일 피의자 신분 소환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합니다. '드루킹'의 댓글 조작 활동 개입과 6.13 지방 선거에 도움을 요청한 혐의 등을 조사 받게 됩니다.

‘사법농단’ 현직 부장판사 첫 압수수색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사태와 관련해 현직 부장판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판사 뒷조사 문건 작성의 핵심 인물인데, 법원은 이 판사가, 관련 파일을 삭제한 부분에 대해서만 압수수색을 허용했습니다.

잇딴 화재 BMW…운행 자제 권고

운행 중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BMW 차종에 대해 정부가 운전자들에게 운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BMW 측에는 관련 조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빠짐 없이 신속하게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