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8.03 (21:00) 수정 2018.08.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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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무사 해체 개편”…사령관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과거와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를 만들라고 지시하고, 하극상 논란을 촉발시켰던 기무사령관부터 전격 교체했습니다.

주말 ‘폭염’ 남하…실효성 낮은 에너지바우처

주말엔 남부지방에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정부가 내년부터는 에너지바우처를 여름에도 제공해 폭염속 빈곤층을 돕는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사용방식이 불편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단독] 폭염에 제설제 살포한 서울시…교통사고 잇따라

서울시가 도로 아스팔트 온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액상 살포장치를 가동했다가 겨울에 쓰다남은 염화칼슘이 물에 녹아나와 1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장치 가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뒤늦은 국토부의 BMW 차량 ‘운행 자제’ 권고

BMW 차량 화재가 계속되자 국토부가 리콜 대상 차종의 운행을 당분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차량 화재가 잇따르는 동안 정부의 대처가 안일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대입 개편안’ 다시 제자리…‘판단 유예’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시민공론화위원회의 숙의 결과 단일안이 도출되지 못했습니다. 결국먼 길을 돌아 다시 제자리에 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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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3 21:01:18
    • 수정2018-08-03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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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무사 해체 개편”…사령관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과거와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를 만들라고 지시하고, 하극상 논란을 촉발시켰던 기무사령관부터 전격 교체했습니다.

주말 ‘폭염’ 남하…실효성 낮은 에너지바우처

주말엔 남부지방에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정부가 내년부터는 에너지바우처를 여름에도 제공해 폭염속 빈곤층을 돕는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사용방식이 불편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단독] 폭염에 제설제 살포한 서울시…교통사고 잇따라

서울시가 도로 아스팔트 온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액상 살포장치를 가동했다가 겨울에 쓰다남은 염화칼슘이 물에 녹아나와 1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장치 가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뒤늦은 국토부의 BMW 차량 ‘운행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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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다시 제자리…‘판단 유예’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시민공론화위원회의 숙의 결과 단일안이 도출되지 못했습니다. 결국먼 길을 돌아 다시 제자리에 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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