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월동에서 차량이 전신주 들이받아

입력 2018.08.04 (14:30) 수정 2018.08.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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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6살 A씨와 동승자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로 전신주 두 대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등에 전기가 잠시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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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월동에서 차량이 전신주 들이받아
    • 입력 2018-08-04 14:30:16
    • 수정2018-08-04 16:30:49
    사회
오늘(4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6살 A씨와 동승자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로 전신주 두 대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등에 전기가 잠시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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