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술집 상반기 매출액 6년 만에 가장 큰폭 하락
입력 2018.08.04 (15:32)
수정 2018.08.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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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식당과 술집의 매출액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 기간 음식점과 주점업의 소매 판매액지수는 95.9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상반기 기준으로 2012년 2.7% 감소 이후 6년 만에 최대입니다.
소매 판매액지수는 물가상승 영향이 제거된 수치로, 이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질 매출이 감소했다는 의미입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 기간 음식점과 주점업의 소매 판매액지수는 95.9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상반기 기준으로 2012년 2.7% 감소 이후 6년 만에 최대입니다.
소매 판매액지수는 물가상승 영향이 제거된 수치로, 이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질 매출이 감소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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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술집 상반기 매출액 6년 만에 가장 큰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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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4 15:32:46
- 수정2018-08-04 15:36:39
올해 상반기 식당과 술집의 매출액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 기간 음식점과 주점업의 소매 판매액지수는 95.9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상반기 기준으로 2012년 2.7% 감소 이후 6년 만에 최대입니다.
소매 판매액지수는 물가상승 영향이 제거된 수치로, 이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질 매출이 감소했다는 의미입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 기간 음식점과 주점업의 소매 판매액지수는 95.9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상반기 기준으로 2012년 2.7% 감소 이후 6년 만에 최대입니다.
소매 판매액지수는 물가상승 영향이 제거된 수치로, 이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질 매출이 감소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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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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