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기관고장 표류 어선 선원 2명 구조
입력 2018.08.04 (15:40)
수정 2018.08.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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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기장군 월내항 5.4km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H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사고 어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항해나 조업 중 기관 고장은 좌초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출항 전에 철저히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사고 어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항해나 조업 중 기관 고장은 좌초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출항 전에 철저히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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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기관고장 표류 어선 선원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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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4 15:40:33
- 수정2018-08-04 15:47:38
오늘(4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기장군 월내항 5.4km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H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사고 어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항해나 조업 중 기관 고장은 좌초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출항 전에 철저히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사고 어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항해나 조업 중 기관 고장은 좌초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출항 전에 철저히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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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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