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기업에 의지해 투자·고용 늘릴 의도 없어”
입력 2018.08.04 (19:04)
수정 2018.08.04 (1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삼성전자 방문 계획과 관련해 이른바 '투자 구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3일) 저녁 배포한 입장 자료를 통해 "정부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대기업에 의지해 투자나 고용을 늘리려는 의도도, 계획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한 의사 결정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라며 "대기업은 4번 만났지만, 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해 간섭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3일) 저녁 배포한 입장 자료를 통해 "정부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대기업에 의지해 투자나 고용을 늘리려는 의도도, 계획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한 의사 결정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라며 "대기업은 4번 만났지만, 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해 간섭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동연 “대기업에 의지해 투자·고용 늘릴 의도 없어”
-
- 입력 2018-08-04 19:04:48
- 수정2018-08-04 19:12:13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삼성전자 방문 계획과 관련해 이른바 '투자 구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3일) 저녁 배포한 입장 자료를 통해 "정부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대기업에 의지해 투자나 고용을 늘리려는 의도도, 계획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한 의사 결정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라며 "대기업은 4번 만났지만, 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해 간섭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3일) 저녁 배포한 입장 자료를 통해 "정부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대기업에 의지해 투자나 고용을 늘리려는 의도도, 계획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한 의사 결정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라며 "대기업은 4번 만났지만, 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해 간섭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