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8.08.04 (19:58)
수정 2018.08.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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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추가 제재…“北, 해상 원유 불법 거래”
미국이 북한과 거래한 러시아 은행 등에 대해 추가 독자 제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해상에서 원유를 불법 거래하고 있다는 유엔 보고서도 공개됐습니다.
남 93명, 북 88명…이산 상봉 최종 명단 교환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최종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남측 방문단 93명은 오는 20일부터, 북측 방문단 88명은 24일부터 헤어진 가족들을 만납니다.
남부 폭염 절정…밀양 얼음골 ‘얼음 기둥’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4.9도로 주춤한 반면 경북 내륙지방은 40도를 넘나드는 등 남부지방의 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극한 폭염 속에도 경남 밀양 얼음골에선 주먹만한 얼음 기둥이 관측됐습니다.
김동연 “대기업 투자 간섭 의도 없다” 반박
김동연 부총리가 모레 삼성전자 방문을 앞두고 투자 압박 논란이 일자 개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대기업 투자에 간섭한 적 없고 그럴 의도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통일 인식 변화, 중년층 긍정적·청년층 부정적
40대 이상 기성세대는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어난 반면, 30대 이하에선 부정적 시각이 늘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100일을 맞아 빅데이터로 분석한 세대별 통일 인식, 전해드립니다.
미국이 북한과 거래한 러시아 은행 등에 대해 추가 독자 제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해상에서 원유를 불법 거래하고 있다는 유엔 보고서도 공개됐습니다.
남 93명, 북 88명…이산 상봉 최종 명단 교환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최종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남측 방문단 93명은 오는 20일부터, 북측 방문단 88명은 24일부터 헤어진 가족들을 만납니다.
남부 폭염 절정…밀양 얼음골 ‘얼음 기둥’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4.9도로 주춤한 반면 경북 내륙지방은 40도를 넘나드는 등 남부지방의 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극한 폭염 속에도 경남 밀양 얼음골에선 주먹만한 얼음 기둥이 관측됐습니다.
김동연 “대기업 투자 간섭 의도 없다” 반박
김동연 부총리가 모레 삼성전자 방문을 앞두고 투자 압박 논란이 일자 개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대기업 투자에 간섭한 적 없고 그럴 의도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통일 인식 변화, 중년층 긍정적·청년층 부정적
40대 이상 기성세대는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어난 반면, 30대 이하에선 부정적 시각이 늘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100일을 맞아 빅데이터로 분석한 세대별 통일 인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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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추가 제재…“北, 해상 원유 불법 거래”
미국이 북한과 거래한 러시아 은행 등에 대해 추가 독자 제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해상에서 원유를 불법 거래하고 있다는 유엔 보고서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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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최종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남측 방문단 93명은 오는 20일부터, 북측 방문단 88명은 24일부터 헤어진 가족들을 만납니다.
남부 폭염 절정…밀양 얼음골 ‘얼음 기둥’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4.9도로 주춤한 반면 경북 내륙지방은 40도를 넘나드는 등 남부지방의 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극한 폭염 속에도 경남 밀양 얼음골에선 주먹만한 얼음 기둥이 관측됐습니다.
김동연 “대기업 투자 간섭 의도 없다” 반박
김동연 부총리가 모레 삼성전자 방문을 앞두고 투자 압박 논란이 일자 개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대기업 투자에 간섭한 적 없고 그럴 의도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통일 인식 변화, 중년층 긍정적·청년층 부정적
40대 이상 기성세대는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어난 반면, 30대 이하에선 부정적 시각이 늘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100일을 맞아 빅데이터로 분석한 세대별 통일 인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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