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깜짝 소나기’ 반갑지만…습도 ↑·폭염 이어져

입력 2018.08.05 (12:07) 수정 2018.08.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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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선 비가 내렸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시민들의 발은 묶였지만 오랜만에 내린 비가 반갑기도 했는데요.

비가 워낙 짧은 시간 내려 더위를 식히지는 못하고, 오히려 습도만 높여 후텁지근해졌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폭염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35도 광주 37도 대구 39도 등 영남은 오늘도 4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폭염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선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5도 등으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선 보름 이상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열기를 가득 품은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겠고, 천둥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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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깜짝 소나기’ 반갑지만…습도 ↑·폭염 이어져
    • 입력 2018-08-05 12:09:40
    • 수정2018-08-05 12:11:45
    뉴스 12
오늘 아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선 비가 내렸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시민들의 발은 묶였지만 오랜만에 내린 비가 반갑기도 했는데요.

비가 워낙 짧은 시간 내려 더위를 식히지는 못하고, 오히려 습도만 높여 후텁지근해졌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폭염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35도 광주 37도 대구 39도 등 영남은 오늘도 4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폭염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선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5도 등으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선 보름 이상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열기를 가득 품은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겠고, 천둥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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