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동해안 단비 ‘폭염 주춤’…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8.08.05 (17:06) 수정 2018.08.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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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수도권은 아침에 내린 비로 습도도 높아져 더 후텁지근했는데요.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무더위를 식혀주기엔 강수 시간이 짧겠습니다.

모레는 절기 '입추'입니다.

기온이 지난 주보다는 내려가겠지만, 낮 기온은 폭염 경보 수준인 35도를 유지하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 현상도 계속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동해안은 비,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8도, 부산 28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6도, 대구가 35도 등 내일도 무덥겠고, 동해안은 비가 내리면서 강릉 낮 기온 29도로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내일까지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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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5 17:07:47
    • 수정2018-08-05 17: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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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수도권은 아침에 내린 비로 습도도 높아져 더 후텁지근했는데요.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무더위를 식혀주기엔 강수 시간이 짧겠습니다.

모레는 절기 '입추'입니다.

기온이 지난 주보다는 내려가겠지만, 낮 기온은 폭염 경보 수준인 35도를 유지하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 현상도 계속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동해안은 비,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8도, 부산 28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6도, 대구가 35도 등 내일도 무덥겠고, 동해안은 비가 내리면서 강릉 낮 기온 29도로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내일까지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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