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8.06 (06:00) 수정 2018.08.0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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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피의자’ 신분 소환…‘댓글조작’ 알았나

김경수 경남지사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됩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의 공범 혐의로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알았나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춘 562일 만에 석방…거센 반대 시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 560여일만에 석방됐습니다. 석방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거세게 항의하면서 일부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한민구·조현천 압수수색…사상 첫 ‘민간인 감찰’

'계엄 문건' 합동수사단이 한민구 전 국방장관과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기무사 요원들은 원대 복귀 뒤 다시 선발되고 사상 첫 민간인 감찰도 실시됩니다.

발리 근처 휴양지 롬복 6.9 강진…“30명 이상 사망”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3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웃 발리 섬에서도 건물 붕괴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무더위’ 계속

오늘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동해안엔 비가 오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지만 대부분 지역은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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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6 06:01:12
    • 수정2018-08-06 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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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피의자’ 신분 소환…‘댓글조작’ 알았나

김경수 경남지사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됩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의 공범 혐의로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알았나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춘 562일 만에 석방…거센 반대 시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 560여일만에 석방됐습니다. 석방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거세게 항의하면서 일부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한민구·조현천 압수수색…사상 첫 ‘민간인 감찰’

'계엄 문건' 합동수사단이 한민구 전 국방장관과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기무사 요원들은 원대 복귀 뒤 다시 선발되고 사상 첫 민간인 감찰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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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3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웃 발리 섬에서도 건물 붕괴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무더위’ 계속

오늘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동해안엔 비가 오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지만 대부분 지역은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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