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조위, ‘외력 가능성’도 함께 보고

입력 2018.08.06 (23:17) 수정 2018.08.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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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1년여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 종합보고서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조타기 고장 등 선체 결함을 지적한 '내인설'과 외부 충돌 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외력 가능성' 등 두 가지 내용이 함께 담겼습니다.

선체조사위의 활동종료에 따라 세월호 사고 원인과 진상규명 조사는 현재 활동중인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이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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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선조위, ‘외력 가능성’도 함께 보고
    • 입력 2018-08-06 23:18:06
    • 수정2018-08-06 2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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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1년여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 종합보고서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조타기 고장 등 선체 결함을 지적한 '내인설'과 외부 충돌 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외력 가능성' 등 두 가지 내용이 함께 담겼습니다.

선체조사위의 활동종료에 따라 세월호 사고 원인과 진상규명 조사는 현재 활동중인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이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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