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조위, ‘외력 가능성’도 함께 보고
입력 2018.08.06 (23:17)
수정 2018.08.06 (23: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1년여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 종합보고서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조타기 고장 등 선체 결함을 지적한 '내인설'과 외부 충돌 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외력 가능성' 등 두 가지 내용이 함께 담겼습니다.
선체조사위의 활동종료에 따라 세월호 사고 원인과 진상규명 조사는 현재 활동중인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이어가게 됩니다.
보고서에는 조타기 고장 등 선체 결함을 지적한 '내인설'과 외부 충돌 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외력 가능성' 등 두 가지 내용이 함께 담겼습니다.
선체조사위의 활동종료에 따라 세월호 사고 원인과 진상규명 조사는 현재 활동중인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이어가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 선조위, ‘외력 가능성’도 함께 보고
-
- 입력 2018-08-06 23:18:06
- 수정2018-08-06 23:55:28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1년여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 종합보고서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조타기 고장 등 선체 결함을 지적한 '내인설'과 외부 충돌 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외력 가능성' 등 두 가지 내용이 함께 담겼습니다.
선체조사위의 활동종료에 따라 세월호 사고 원인과 진상규명 조사는 현재 활동중인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이어가게 됩니다.
보고서에는 조타기 고장 등 선체 결함을 지적한 '내인설'과 외부 충돌 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외력 가능성' 등 두 가지 내용이 함께 담겼습니다.
선체조사위의 활동종료에 따라 세월호 사고 원인과 진상규명 조사는 현재 활동중인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이어가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