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8.07 (11:59) 수정 2018.08.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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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전기료 누진제 완화…19.5% 인하 효과”

당정청이 7,8월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 구간 중 1·2단계 상한을 높이는 방식으로 완화해 가구당 평균 19.5%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배려 계층의 할인 규모를 30% 늘리고 출산 가구의 할인 혜택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보물선 투자 사기’ 의혹 신일그룹 압수수색

경찰이 이른바 '보물선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신일그룹 본사와 회사 관계자 자택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 했습니다. 신일그룹에 대한 강제 수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폼페이오 “리용호, 비핵화 이행 약속 명확히 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아세안포럼 참석 후 귀국길에서 리용호 북 외무상이 비핵화 이행 약속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안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믿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정부, BMW 사태 계기 ‘징벌적손해배상제’ 추진

정부가 BMW 화재 사태를 계기로 '징벌적 손해배상 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조사가 고의적 불법행위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입증된 재산상 손해보다 훨씬 큰 배상금을 물게 하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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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전기료 누진제 완화…19.5% 인하 효과”

당정청이 7,8월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 구간 중 1·2단계 상한을 높이는 방식으로 완화해 가구당 평균 19.5%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배려 계층의 할인 규모를 30% 늘리고 출산 가구의 할인 혜택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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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리용호, 비핵화 이행 약속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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