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새마을금고 흉기 든 강도 직원 위협해 456만 원 빼앗아 도주
입력 2018.08.07 (17:11)
수정 2018.08.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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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새마을 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현금 45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8분쯤 포항시 용흥동 새마을 금고에 호리호리한 체형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강도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직원 6명을 위협한 뒤 5만원 권 90장 등 현금 45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미리 대기해 둔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통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8분쯤 포항시 용흥동 새마을 금고에 호리호리한 체형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강도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직원 6명을 위협한 뒤 5만원 권 90장 등 현금 45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미리 대기해 둔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통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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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새마을금고 흉기 든 강도 직원 위협해 456만 원 빼앗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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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7 17:13:09
- 수정2018-08-07 17:33:03
경북 포항의 한 새마을 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현금 45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8분쯤 포항시 용흥동 새마을 금고에 호리호리한 체형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강도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직원 6명을 위협한 뒤 5만원 권 90장 등 현금 45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미리 대기해 둔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통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8분쯤 포항시 용흥동 새마을 금고에 호리호리한 체형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강도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직원 6명을 위협한 뒤 5만원 권 90장 등 현금 45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미리 대기해 둔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통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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