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질식사 위기 처한 아기 살려낸 경찰관

입력 2018.08.08 (20:47) 수정 2018.08.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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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쇼핑몰인데요.

아기를 안고 등을 두드리는 여성!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발을 동동 구릅니다.

생후 14개월 된 아이가 치킨너겟을 먹다가 목에 걸린 건데요.

마침 순찰을 돌던 경찰이 아기를 넘겨받습니다.

경찰관은 아기의 기도가 막힌 것을 알아차리고 아기의 등을 두드리는데요.

지켜보는 사람도 애가 타고... 아기의 숨은 돌아올 줄 모르는데...!

간신히 아기가 숨을 토해냈습니다.

급박했던 순간은 쇼핑몰 cctv에 촬영됐는데요.

엄마와 아기는 경찰서로 찾아가 생명의 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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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질식사 위기 처한 아기 살려낸 경찰관
    • 입력 2018-08-08 20:49:18
    • 수정2018-08-08 20:54:40
    글로벌24
미국 플로리다주의 쇼핑몰인데요.

아기를 안고 등을 두드리는 여성!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발을 동동 구릅니다.

생후 14개월 된 아이가 치킨너겟을 먹다가 목에 걸린 건데요.

마침 순찰을 돌던 경찰이 아기를 넘겨받습니다.

경찰관은 아기의 기도가 막힌 것을 알아차리고 아기의 등을 두드리는데요.

지켜보는 사람도 애가 타고... 아기의 숨은 돌아올 줄 모르는데...!

간신히 아기가 숨을 토해냈습니다.

급박했던 순간은 쇼핑몰 cctv에 촬영됐는데요.

엄마와 아기는 경찰서로 찾아가 생명의 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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