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8.08 (21:00) 수정 2018.08.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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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이틀 뒤 삼성 180조 원 투자 발표

삼성이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에 18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채용하겠다는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지 이틀 만으로, 투자 종용 논란이 사그라질지 알아봤습니다.

뒤늦은 ‘운행 정지’ 검토…알고 보니 기준 없어

잇단 화재로 리콜 대상인 BMW 차량에 대해 운행 정지는 어렵다던 국토부가 뒤늦게 운행 정지 명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늑장 대처엔 알고보니 리콜을 결정할 기준이 없었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북핵 폐기 진전”…추가 해체 ‘포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핵프로그램 폐기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북한 동창리 위성 발사장에선 핵심 시설의 해체 작업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특활비 영수증 의무화”…질게 뻔한데 소송 왜?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여론이 거세지자 여야는 영수증 등 증빙을 남겨 특활비 상당 부분을 양성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국회는 특활비를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엔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는데, 질게 뻔한 소송에 세금 2천만 원을 썼습니다.

얼굴 몰라도 부부처럼…불법 청약 ‘천태만상’

얼굴도 모르는 이혼 남녀를 결혼한 것으로 꾸며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는 등 천 건이 넘는 불법 청약과 전매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따낸 분양권은 불법 전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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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8 21:01:27
    • 수정2018-08-08 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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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이틀 뒤 삼성 180조 원 투자 발표

삼성이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에 18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채용하겠다는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지 이틀 만으로, 투자 종용 논란이 사그라질지 알아봤습니다.

뒤늦은 ‘운행 정지’ 검토…알고 보니 기준 없어

잇단 화재로 리콜 대상인 BMW 차량에 대해 운행 정지는 어렵다던 국토부가 뒤늦게 운행 정지 명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늑장 대처엔 알고보니 리콜을 결정할 기준이 없었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북핵 폐기 진전”…추가 해체 ‘포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핵프로그램 폐기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북한 동창리 위성 발사장에선 핵심 시설의 해체 작업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특활비 영수증 의무화”…질게 뻔한데 소송 왜?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여론이 거세지자 여야는 영수증 등 증빙을 남겨 특활비 상당 부분을 양성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국회는 특활비를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엔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는데, 질게 뻔한 소송에 세금 2천만 원을 썼습니다.

얼굴 몰라도 부부처럼…불법 청약 ‘천태만상’

얼굴도 모르는 이혼 남녀를 결혼한 것으로 꾸며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는 등 천 건이 넘는 불법 청약과 전매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따낸 분양권은 불법 전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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