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허리 통증’에 또 부상 기권…커지는 우려
입력 2018.08.08 (21:53)
수정 2018.08.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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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또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정현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남자프로테니스투어 로저스컵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윔블던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와의 대결도 무산됐습니다.
5월 초 발목 부상으로 2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진 정현은, 다시 부상을 당해 이달 말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전망도 어두워졌습니다.
정현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남자프로테니스투어 로저스컵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윔블던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와의 대결도 무산됐습니다.
5월 초 발목 부상으로 2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진 정현은, 다시 부상을 당해 이달 말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전망도 어두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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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허리 통증’에 또 부상 기권…커지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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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8 21:56:00
- 수정2018-08-08 22:14:59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또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정현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남자프로테니스투어 로저스컵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윔블던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와의 대결도 무산됐습니다.
5월 초 발목 부상으로 2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진 정현은, 다시 부상을 당해 이달 말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전망도 어두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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