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13일 남북 고위급회담…정상회담 준비 협의

남북이 13일 고위급회담을 열어 가을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틀기 위해 남북 정상회담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리콜 대상 아닌 BMW 불…“알면서 은폐” 수사

BMW 차량 두 대에서 또 불이 났는데 한 대는 리콜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리콜 기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BMW가 차량 결함을 알면서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경찰이 집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부당 출장’ 의심 국회의원 26명 명단 확인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부당 출장을 간 것으로 의심되는 국회의원 38명 가운데 26명이 누구인지 KBS가 명단을 확인했습니다.

[단독] ‘방 사장 아들 통화’ 위증한 경찰관 수사 권고 검토

대검 진상조사단은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수사한 경찰관이 장 씨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아들과의 통화 내역의 존재를 법정에서 숨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이 경찰관에 대한 수사를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시 거세진 ‘편파수사’ 논란…따져 봤더니

혐오 표현 논란을 빚고 있는 워마드 운영진을 경찰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 편파 수사 논란이 다시 거세졌습니다. 실제로 경찰이 편파적으로 수사했는지 여부를 따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