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출신’ 이대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뛴다

입력 2018.08.09 (21:47) 수정 2018.08.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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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출신으로 경찰청 소속으로 뛰고 있는 이대은이 2019 신인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내 국내프로야구에서 뛰게 됐습니다.

이대은은 2007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지만 줄곧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습니다.

이후 2015년 일본 지바 롯데에 진출해 9승을 거뒀고, 프리미어12 대회에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이대은은 다음달 10일 열릴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승환, 15경기 연속 무실점…평균자책점 2.33

2대 3으로 뒤진 7회 첫 타자 볼넷으로 무사 1루.

중견수 뜬공과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 세개를 잡는데 공 7개.

1이닝을 확실히 책임지고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1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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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파 출신’ 이대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뛴다
    • 입력 2018-08-09 21:48:53
    • 수정2018-08-09 2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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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출신으로 경찰청 소속으로 뛰고 있는 이대은이 2019 신인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내 국내프로야구에서 뛰게 됐습니다.

이대은은 2007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지만 줄곧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습니다.

이후 2015년 일본 지바 롯데에 진출해 9승을 거뒀고, 프리미어12 대회에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이대은은 다음달 10일 열릴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승환, 15경기 연속 무실점…평균자책점 2.33

2대 3으로 뒤진 7회 첫 타자 볼넷으로 무사 1루.

중견수 뜬공과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 세개를 잡는데 공 7개.

1이닝을 확실히 책임지고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1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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