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곳곳 강한 소나기…당분간 폭염 계속

입력 2018.08.09 (23:37) 수정 2018.08.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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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도 상당한 양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 남부와 영남, 호남 내륙에서는 최고 60mm, 영동과 충청 내륙, 제주 산지는 5~40mm가 되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 짧은 시간 내 많은 비가 강하게 내리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올해 들어 어제까지 전국 평균 열대야 수가 12.6일을 기록했는데요.

역대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1994년도와 같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32.5도를 기록했던 서울은 내일 다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방은 폭염 속 소나기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기온 3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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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곳곳 강한 소나기…당분간 폭염 계속
    • 입력 2018-08-09 23:40:16
    • 수정2018-08-09 2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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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도 상당한 양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 남부와 영남, 호남 내륙에서는 최고 60mm, 영동과 충청 내륙, 제주 산지는 5~40mm가 되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 짧은 시간 내 많은 비가 강하게 내리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올해 들어 어제까지 전국 평균 열대야 수가 12.6일을 기록했는데요.

역대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1994년도와 같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32.5도를 기록했던 서울은 내일 다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방은 폭염 속 소나기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기온 3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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