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제르서 폭우로 이재민 수만 명 발생…22명 사망

입력 2018.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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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최근 며칠간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 22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9일) AFP 보도에 따르면 라우안 마가지 니제르 인도주의활동부 장관은 전날 밤 공영 TV 방송에 나와 "6일 현재 4만 9천845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불행하게도 사망자 숫자가 22명으로 기록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홍수로 3천 채 이상의 가옥과 농경지 4천㏊가 침수됐고 식수 공급도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부의 마라디와 디파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보았으며 수도 니아메 주민도 2천여 명이 이번 주 초 내린 비로 집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니제르에서는 최근 수년간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수도에서 20명의 주민을 포함해 총 56명이 사망하고 20여만 명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서 니제르 정부는 수도 니아메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인근 니제르 강둑에 보를 건설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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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제르서 폭우로 이재민 수만 명 발생…22명 사망
    • 입력 2018-08-10 00:00:23
    국제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최근 며칠간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 22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9일) AFP 보도에 따르면 라우안 마가지 니제르 인도주의활동부 장관은 전날 밤 공영 TV 방송에 나와 "6일 현재 4만 9천845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불행하게도 사망자 숫자가 22명으로 기록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홍수로 3천 채 이상의 가옥과 농경지 4천㏊가 침수됐고 식수 공급도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부의 마라디와 디파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보았으며 수도 니아메 주민도 2천여 명이 이번 주 초 내린 비로 집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니제르에서는 최근 수년간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수도에서 20명의 주민을 포함해 총 56명이 사망하고 20여만 명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서 니제르 정부는 수도 니아메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인근 니제르 강둑에 보를 건설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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