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손예진·현빈의 변신…영화 ‘협상’ 제작보고회
입력 2018.08.10 (08:22)
수정 2018.08.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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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누구든 첫 도전에 대한 기억은 남다르게 다가오기 마련인데요.
오늘 연예계는 과감하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스타들의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주병진 씨 소식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배우 손예진 씨와 현빈 씨도 작품을 통해 첫 도전을 했다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배우 손예진, 현빈 씨 주연 영화 ‘협상’의 제작보고회가 어제 오전 열렸습니다.
영화 ‘협상’은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한 뒤 인질범과 협상가의 팽팽한 협상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손예진 : "동갑이면서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현빈 : "선배님들 못지않게 든든했었죠. 저는 너무 좋았었어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인 만큼 연인 연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극 중 인질범과 협상가로 만난 두 사람.
특히, 현빈 씨는 이 작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현빈 : "악역에 대한 어떤 전형성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고. 다른 방식들의 표현 방법들을 좀 많이 찾으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아요."]
[손예진 : "이제까지 보여줬던 현빈이라는 배우의 이미지랑 너무 많이 달라서 ‘되게 멋있다. 이 배역을 과감하게 도전한다라는 것’이..."]
손예진 씨 역시 배우 인생 처음으로 경찰 역을 맡아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짧게 잘랐는데요.
[손예진 : "‘내가 정말 경찰같이 보일 수 있을까? 협상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보일 수 있을까?’하는 부담도 있었고. 가능한 끊임없이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욕심이 있죠."]
늘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 고민하는 배우의 모습은 언제 봐도 정말 멋지네요.
영화 ‘협상’은 다음 달 개봉 예정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누구든 첫 도전에 대한 기억은 남다르게 다가오기 마련인데요.
오늘 연예계는 과감하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스타들의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주병진 씨 소식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배우 손예진 씨와 현빈 씨도 작품을 통해 첫 도전을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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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배우 손예진, 현빈 씨 주연 영화 ‘협상’의 제작보고회가 어제 오전 열렸습니다.
영화 ‘협상’은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한 뒤 인질범과 협상가의 팽팽한 협상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손예진 : "동갑이면서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현빈 : "선배님들 못지않게 든든했었죠. 저는 너무 좋았었어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인 만큼 연인 연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극 중 인질범과 협상가로 만난 두 사람.
특히, 현빈 씨는 이 작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현빈 : "악역에 대한 어떤 전형성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고. 다른 방식들의 표현 방법들을 좀 많이 찾으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아요."]
[손예진 : "이제까지 보여줬던 현빈이라는 배우의 이미지랑 너무 많이 달라서 ‘되게 멋있다. 이 배역을 과감하게 도전한다라는 것’이..."]
손예진 씨 역시 배우 인생 처음으로 경찰 역을 맡아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짧게 잘랐는데요.
[손예진 : "‘내가 정말 경찰같이 보일 수 있을까? 협상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보일 수 있을까?’하는 부담도 있었고. 가능한 끊임없이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욕심이 있죠."]
늘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 고민하는 배우의 모습은 언제 봐도 정말 멋지네요.
영화 ‘협상’은 다음 달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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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10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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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누구든 첫 도전에 대한 기억은 남다르게 다가오기 마련인데요.
오늘 연예계는 과감하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스타들의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주병진 씨 소식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배우 손예진 씨와 현빈 씨도 작품을 통해 첫 도전을 했다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배우 손예진, 현빈 씨 주연 영화 ‘협상’의 제작보고회가 어제 오전 열렸습니다.
영화 ‘협상’은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한 뒤 인질범과 협상가의 팽팽한 협상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손예진 : "동갑이면서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현빈 : "선배님들 못지않게 든든했었죠. 저는 너무 좋았었어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인 만큼 연인 연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극 중 인질범과 협상가로 만난 두 사람.
특히, 현빈 씨는 이 작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현빈 : "악역에 대한 어떤 전형성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고. 다른 방식들의 표현 방법들을 좀 많이 찾으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아요."]
[손예진 : "이제까지 보여줬던 현빈이라는 배우의 이미지랑 너무 많이 달라서 ‘되게 멋있다. 이 배역을 과감하게 도전한다라는 것’이..."]
손예진 씨 역시 배우 인생 처음으로 경찰 역을 맡아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짧게 잘랐는데요.
[손예진 : "‘내가 정말 경찰같이 보일 수 있을까? 협상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보일 수 있을까?’하는 부담도 있었고. 가능한 끊임없이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욕심이 있죠."]
늘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 고민하는 배우의 모습은 언제 봐도 정말 멋지네요.
영화 ‘협상’은 다음 달 개봉 예정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누구든 첫 도전에 대한 기억은 남다르게 다가오기 마련인데요.
오늘 연예계는 과감하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스타들의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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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씨와 현빈 씨도 작품을 통해 첫 도전을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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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배우 손예진, 현빈 씨 주연 영화 ‘협상’의 제작보고회가 어제 오전 열렸습니다.
영화 ‘협상’은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한 뒤 인질범과 협상가의 팽팽한 협상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손예진 : "동갑이면서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현빈 : "선배님들 못지않게 든든했었죠. 저는 너무 좋았었어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인 만큼 연인 연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극 중 인질범과 협상가로 만난 두 사람.
특히, 현빈 씨는 이 작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현빈 : "악역에 대한 어떤 전형성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고. 다른 방식들의 표현 방법들을 좀 많이 찾으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아요."]
[손예진 : "이제까지 보여줬던 현빈이라는 배우의 이미지랑 너무 많이 달라서 ‘되게 멋있다. 이 배역을 과감하게 도전한다라는 것’이..."]
손예진 씨 역시 배우 인생 처음으로 경찰 역을 맡아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짧게 잘랐는데요.
[손예진 : "‘내가 정말 경찰같이 보일 수 있을까? 협상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보일 수 있을까?’하는 부담도 있었고. 가능한 끊임없이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욕심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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