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에어버스의 태양광 드론 ‘제퍼’…최장 비행 기록 달성
입력 2018.08.10 (10:55)
수정 2018.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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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가 개발한 태양광 드론 '제퍼'가 최장시간 비행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제퍼는 지난달 11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이륙한 뒤 지구 대기권에서 25일하고도 23시간 57분 동안 한시도 멈추지 않고 날았습니다.
지난 2015년 '제퍼'의 첫 번째 생산모델이 달성한 14일보다, 11일가량 더 오랜 시간을 비행했습니다.
드론 '제퍼'의 최신모델은 날개 길이 25m, 무게 75kg!
날개와 꼬리에 장착한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데요.
통상 비행기보다 운항 고도의 두 배 가량인 7만 피트 상공까지 비행하며 기상 조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퍼는 지난달 11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이륙한 뒤 지구 대기권에서 25일하고도 23시간 57분 동안 한시도 멈추지 않고 날았습니다.
지난 2015년 '제퍼'의 첫 번째 생산모델이 달성한 14일보다, 11일가량 더 오랜 시간을 비행했습니다.
드론 '제퍼'의 최신모델은 날개 길이 25m, 무게 75kg!
날개와 꼬리에 장착한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데요.
통상 비행기보다 운항 고도의 두 배 가량인 7만 피트 상공까지 비행하며 기상 조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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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10 11:01:00

에어버스가 개발한 태양광 드론 '제퍼'가 최장시간 비행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제퍼는 지난달 11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이륙한 뒤 지구 대기권에서 25일하고도 23시간 57분 동안 한시도 멈추지 않고 날았습니다.
지난 2015년 '제퍼'의 첫 번째 생산모델이 달성한 14일보다, 11일가량 더 오랜 시간을 비행했습니다.
드론 '제퍼'의 최신모델은 날개 길이 25m, 무게 75kg!
날개와 꼬리에 장착한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데요.
통상 비행기보다 운항 고도의 두 배 가량인 7만 피트 상공까지 비행하며 기상 조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퍼는 지난달 11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이륙한 뒤 지구 대기권에서 25일하고도 23시간 57분 동안 한시도 멈추지 않고 날았습니다.
지난 2015년 '제퍼'의 첫 번째 생산모델이 달성한 14일보다, 11일가량 더 오랜 시간을 비행했습니다.
드론 '제퍼'의 최신모델은 날개 길이 25m, 무게 75kg!
날개와 꼬리에 장착한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데요.
통상 비행기보다 운항 고도의 두 배 가량인 7만 피트 상공까지 비행하며 기상 조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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