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 81.7…금감원 “인상폭 제한적일 듯”
입력 2018.08.10 (12:46)
수정 2018.08.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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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율 상승에 따라 자동차보험의 적자는 1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정비요금 인상과 상급·종합병원 2, 3인실 건강보험 적용 등 하반기에도 손해율 상승 요인이 있지만 경미한 사고 수리 기준이 확대되는 등 사업비가 절감 추세여서 보험료 인상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해율 상승에 따라 자동차보험의 적자는 1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정비요금 인상과 상급·종합병원 2, 3인실 건강보험 적용 등 하반기에도 손해율 상승 요인이 있지만 경미한 사고 수리 기준이 확대되는 등 사업비가 절감 추세여서 보험료 인상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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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보험 손해율 81.7…금감원 “인상폭 제한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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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0 12:49:10
- 수정2018-08-10 12:50:59

올해 상반기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율 상승에 따라 자동차보험의 적자는 1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정비요금 인상과 상급·종합병원 2, 3인실 건강보험 적용 등 하반기에도 손해율 상승 요인이 있지만 경미한 사고 수리 기준이 확대되는 등 사업비가 절감 추세여서 보험료 인상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해율 상승에 따라 자동차보험의 적자는 1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정비요금 인상과 상급·종합병원 2, 3인실 건강보험 적용 등 하반기에도 손해율 상승 요인이 있지만 경미한 사고 수리 기준이 확대되는 등 사업비가 절감 추세여서 보험료 인상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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