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다음 주 중 BMW 차량결함 피해자 조사
입력 2018.08.10 (13:29)
수정 2018.08.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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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다음주 중 BMW 차량 결함 화재 사건의 피해자 조사를 시작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BMW를 고소한 사람들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와 고소장 검토가 끝나고 혐의가 구체화되면 적절한 시일 내에 BMW코리아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BMW가 차량 결함을 알고도 은폐한 정황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9일) BMW 피해자 모임 21명은 변호사와 함께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요한 에벤비클러 BMW 품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과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 등 6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BMW를 고소한 사람들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와 고소장 검토가 끝나고 혐의가 구체화되면 적절한 시일 내에 BMW코리아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BMW가 차량 결함을 알고도 은폐한 정황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9일) BMW 피해자 모임 21명은 변호사와 함께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요한 에벤비클러 BMW 품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과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 등 6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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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다음 주 중 BMW 차량결함 피해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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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0 13:29:39
- 수정2018-08-10 13:33:58

경찰이 다음주 중 BMW 차량 결함 화재 사건의 피해자 조사를 시작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BMW를 고소한 사람들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와 고소장 검토가 끝나고 혐의가 구체화되면 적절한 시일 내에 BMW코리아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BMW가 차량 결함을 알고도 은폐한 정황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9일) BMW 피해자 모임 21명은 변호사와 함께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요한 에벤비클러 BMW 품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과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 등 6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BMW를 고소한 사람들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와 고소장 검토가 끝나고 혐의가 구체화되면 적절한 시일 내에 BMW코리아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BMW가 차량 결함을 알고도 은폐한 정황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9일) BMW 피해자 모임 21명은 변호사와 함께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요한 에벤비클러 BMW 품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과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 등 6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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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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