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황복 치어 22만 마리 임진강 방류
입력 2018.08.10 (14:09)
수정 2018.08.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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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10일(오늘) 임진강에 황복 치어 22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파주시는 임진강 자연 생태계 복원과 민물고기 지역 특산품 육성으로 어민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매년 회귀성 어종인 황복을 비롯해 참게, 동자개, 쏘가리 등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황복은 평소에는 바다에 살다가 4월 중순∼6월 초순 산란을 위해 강을 올라오는 회귀성 어종으로 몸통이 일반 복어보다 2~3배 커 무게가 800~900g에 달하며 배에 가시가 있고 옆구리에 노란색 줄이 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파주시는 임진강 자연 생태계 복원과 민물고기 지역 특산품 육성으로 어민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매년 회귀성 어종인 황복을 비롯해 참게, 동자개, 쏘가리 등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황복은 평소에는 바다에 살다가 4월 중순∼6월 초순 산란을 위해 강을 올라오는 회귀성 어종으로 몸통이 일반 복어보다 2~3배 커 무게가 800~900g에 달하며 배에 가시가 있고 옆구리에 노란색 줄이 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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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황복 치어 22만 마리 임진강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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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0 14:09:32
- 수정2018-08-10 14:10:06

경기도 파주시가 10일(오늘) 임진강에 황복 치어 22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파주시는 임진강 자연 생태계 복원과 민물고기 지역 특산품 육성으로 어민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매년 회귀성 어종인 황복을 비롯해 참게, 동자개, 쏘가리 등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황복은 평소에는 바다에 살다가 4월 중순∼6월 초순 산란을 위해 강을 올라오는 회귀성 어종으로 몸통이 일반 복어보다 2~3배 커 무게가 800~900g에 달하며 배에 가시가 있고 옆구리에 노란색 줄이 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파주시는 임진강 자연 생태계 복원과 민물고기 지역 특산품 육성으로 어민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매년 회귀성 어종인 황복을 비롯해 참게, 동자개, 쏘가리 등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황복은 평소에는 바다에 살다가 4월 중순∼6월 초순 산란을 위해 강을 올라오는 회귀성 어종으로 몸통이 일반 복어보다 2~3배 커 무게가 800~900g에 달하며 배에 가시가 있고 옆구리에 노란색 줄이 나 있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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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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