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고양이 잠들 때까지…책 읽어주는 소녀

입력 2018.08.10 (20:48) 수정 2018.08.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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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일리노이 주에 사는 고양이는 이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한다고 합니다.

바로 '책 읽는 소리'인데요.

어떤 사연일지 영상로 보시죠.

[리포트]

책을 읽는 어린이의 목소리에 고양이가 귀 기울이는데요.

어느새 졸음이 밀려들고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에비'라는 여자어린이는 고양이가 잠들 때까지 매일 동화책을 읽어준다는데요.

에비의 품에 안긴 고양이는 편안한지 눈을 감고 이내 단잠에 빠집니다.

새침한 고양이와 이렇게 친밀해진 아이의 비결은? 책 읽어주는 거였다는데요.

이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에비의 엄마가 영상으로 찍어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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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고양이 잠들 때까지…책 읽어주는 소녀
    • 입력 2018-08-10 20:49:56
    • 수정2018-08-10 20:51:34
    글로벌24
[앵커]

미국 일리노이 주에 사는 고양이는 이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한다고 합니다.

바로 '책 읽는 소리'인데요.

어떤 사연일지 영상로 보시죠.

[리포트]

책을 읽는 어린이의 목소리에 고양이가 귀 기울이는데요.

어느새 졸음이 밀려들고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에비'라는 여자어린이는 고양이가 잠들 때까지 매일 동화책을 읽어준다는데요.

에비의 품에 안긴 고양이는 편안한지 눈을 감고 이내 단잠에 빠집니다.

새침한 고양이와 이렇게 친밀해진 아이의 비결은? 책 읽어주는 거였다는데요.

이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에비의 엄마가 영상으로 찍어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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