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회장, 고가 의류 들여오다 적발
입력 2018.08.13 (07:23)
수정 2018.08.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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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이 면세 한도를 넘긴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 없이 국내로 들여오다 적발됐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입국하면서 티셔츠 11점 등 면세 한도를 초과한 2천달러 상당의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없이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효성 관계자는 "문제가 된 의류는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며 "관세를 내려면 품목별로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반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입국하면서 티셔츠 11점 등 면세 한도를 초과한 2천달러 상당의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없이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효성 관계자는 "문제가 된 의류는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며 "관세를 내려면 품목별로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반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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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조현준 회장, 고가 의류 들여오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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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07:24:29
- 수정2018-08-13 07:27:04
조현준 효성 회장이 면세 한도를 넘긴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 없이 국내로 들여오다 적발됐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입국하면서 티셔츠 11점 등 면세 한도를 초과한 2천달러 상당의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없이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효성 관계자는 "문제가 된 의류는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며 "관세를 내려면 품목별로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반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입국하면서 티셔츠 11점 등 면세 한도를 초과한 2천달러 상당의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없이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효성 관계자는 "문제가 된 의류는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며 "관세를 내려면 품목별로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반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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