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화재’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잇따라
입력 2018.08.13 (11:59)
수정 2018.08.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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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피해 차주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인강의 성승환 변호사는 오늘(13일) 서울중앙지법에 BMW 차량 화재 피해 차주 3명을 대리해 BMW 코리아를 상대로 1명당 2억 원씩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주행 중 엔진룸 경고등과 냉각수 부족, 엔진 출력 저하 등 화재 전조 증상을 보였다는 BMW 차량 운전자 8명도 각 1억 원씩을 청구하는 소송을 함께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결함이 있는 차량을 판매해 불이 나거나 화재 직전에 이르게 했다"며 "차량 가격 이상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법무법인 인강의 성승환 변호사는 오늘(13일) 서울중앙지법에 BMW 차량 화재 피해 차주 3명을 대리해 BMW 코리아를 상대로 1명당 2억 원씩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주행 중 엔진룸 경고등과 냉각수 부족, 엔진 출력 저하 등 화재 전조 증상을 보였다는 BMW 차량 운전자 8명도 각 1억 원씩을 청구하는 소송을 함께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결함이 있는 차량을 판매해 불이 나거나 화재 직전에 이르게 했다"며 "차량 가격 이상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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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차량 화재’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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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11:59:51
- 수정2018-08-13 12:15:24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피해 차주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인강의 성승환 변호사는 오늘(13일) 서울중앙지법에 BMW 차량 화재 피해 차주 3명을 대리해 BMW 코리아를 상대로 1명당 2억 원씩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주행 중 엔진룸 경고등과 냉각수 부족, 엔진 출력 저하 등 화재 전조 증상을 보였다는 BMW 차량 운전자 8명도 각 1억 원씩을 청구하는 소송을 함께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결함이 있는 차량을 판매해 불이 나거나 화재 직전에 이르게 했다"며 "차량 가격 이상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법무법인 인강의 성승환 변호사는 오늘(13일) 서울중앙지법에 BMW 차량 화재 피해 차주 3명을 대리해 BMW 코리아를 상대로 1명당 2억 원씩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주행 중 엔진룸 경고등과 냉각수 부족, 엔진 출력 저하 등 화재 전조 증상을 보였다는 BMW 차량 운전자 8명도 각 1억 원씩을 청구하는 소송을 함께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결함이 있는 차량을 판매해 불이 나거나 화재 직전에 이르게 했다"며 "차량 가격 이상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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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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