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3일째 열대야…오후에 소나기, 폭염 계속

입력 2018.08.13 (12:17) 수정 2018.08.13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울은 23일째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폭염은 이번 주 한 주 더 이어지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꺾일 줄 모르는 폭염은 이번 한 주 더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서울과 대전, 대구 36도 광주 35도 강릉은 33도까지 오르면서 동쪽지역은 어제보다 2-3도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태풍이 중국을 향하면서 오늘과 모레 소나기가 내릴 뿐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은 없고요.

이번 주도 한낮엔 35도를 웃도겠고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기록적인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태풍은 중국 내륙을 통과하고 있지만 간접 영향으로 서해와 남해상에선 물결이 거세게 일겠는데요.

일년 중 해수면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기간인 만큼 저지대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서울 23일째 열대야…오후에 소나기, 폭염 계속
    • 입력 2018-08-13 12:20:19
    • 수정2018-08-13 12:27:46
    뉴스 12
[앵커]

서울은 23일째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폭염은 이번 주 한 주 더 이어지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꺾일 줄 모르는 폭염은 이번 한 주 더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서울과 대전, 대구 36도 광주 35도 강릉은 33도까지 오르면서 동쪽지역은 어제보다 2-3도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태풍이 중국을 향하면서 오늘과 모레 소나기가 내릴 뿐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은 없고요.

이번 주도 한낮엔 35도를 웃도겠고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기록적인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태풍은 중국 내륙을 통과하고 있지만 간접 영향으로 서해와 남해상에선 물결이 거세게 일겠는데요.

일년 중 해수면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기간인 만큼 저지대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