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요리사의 솜씨…‘이보다 섬세할 순 없다’

입력 2018.08.13 (20:49) 수정 2018.08.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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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은 로봇 요리사가 섬세한 손놀림으로 완벽한 요리를 구현하죠.

그런데 이 요리사만큼 섬세하진 못할 것 같네요.

요리사의 실력, 영상으로 보실까요.

[리포트]

로봇의 섬세함에 맞설 요리사는?

중국 허난성에서 온 '황 지하이'씨입니다.

요리의 기본이죠. 칼솜씨를 보여준다는데요.

먼저 눈을 가린 뒤, 풍선 위에 고기덩어리를 놓고 잘게 썰기 시작합니다.

풍선을 지탱하는 못이 풍선을 터트릴까... 불안불안한데요.

요리사가 날카로운 칼끝을 움직이자 고기는 잘게 썰리지만, 풍선은 그대로입니다.

힘의 세기를 적절하게 조절해 고기는 물론 생선초밥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재료도 정교하게 손질한다는데요.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주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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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요리사의 솜씨…‘이보다 섬세할 순 없다’
    • 입력 2018-08-13 20:55:22
    • 수정2018-08-13 21:00:45
    글로벌24
[앵커]

요즘은 로봇 요리사가 섬세한 손놀림으로 완벽한 요리를 구현하죠.

그런데 이 요리사만큼 섬세하진 못할 것 같네요.

요리사의 실력, 영상으로 보실까요.

[리포트]

로봇의 섬세함에 맞설 요리사는?

중국 허난성에서 온 '황 지하이'씨입니다.

요리의 기본이죠. 칼솜씨를 보여준다는데요.

먼저 눈을 가린 뒤, 풍선 위에 고기덩어리를 놓고 잘게 썰기 시작합니다.

풍선을 지탱하는 못이 풍선을 터트릴까... 불안불안한데요.

요리사가 날카로운 칼끝을 움직이자 고기는 잘게 썰리지만, 풍선은 그대로입니다.

힘의 세기를 적절하게 조절해 고기는 물론 생선초밥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재료도 정교하게 손질한다는데요.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주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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