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美 ‘10대들의 선택’ 2년 연속 수상

입력 2018.08.14 (06:55) 수정 2018.08.1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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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8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1999년 시작된 이 시상식은 미국 방송사 폭스사가 주관하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만 13세에서 19세까지의 미국 청소년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집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로 선정돼 '초이스 인터내셔설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선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 역시 '초이스 팬덤' 상을 수상해 미국 내에서 방탄소년단과 그 팬들의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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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美 ‘10대들의 선택’ 2년 연속 수상
    • 입력 2018-08-14 06:56:29
    • 수정2018-08-14 07:13:22
    뉴스광장 1부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8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1999년 시작된 이 시상식은 미국 방송사 폭스사가 주관하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만 13세에서 19세까지의 미국 청소년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집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로 선정돼 '초이스 인터내셔설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선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 역시 '초이스 팬덤' 상을 수상해 미국 내에서 방탄소년단과 그 팬들의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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