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흑해 플라스틱 오염 알리는 윈드서퍼들

입력 2018.08.14 (07:29) 수정 2018.08.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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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는 윈드 서퍼들.

불가리아 윈드서퍼 스토일로바와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였던 콜레프인데요,

이들이 흑해의 플라스틱 오염 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나섰습니다.

서핑을 방해할 만큼 수많은 쓰레기가 떠다니는 실태를 알리겠다는 건데요.

동유럽과 서아시아 사이 흑해를 종단하며, 바닷물 샘플을 채취하고, 오염 실태를 촬영할 계획입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흑해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매일 3톤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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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흑해 플라스틱 오염 알리는 윈드서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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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8-14 07: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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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윈드서퍼 스토일로바와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였던 콜레프인데요,

이들이 흑해의 플라스틱 오염 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나섰습니다.

서핑을 방해할 만큼 수많은 쓰레기가 떠다니는 실태를 알리겠다는 건데요.

동유럽과 서아시아 사이 흑해를 종단하며, 바닷물 샘플을 채취하고, 오염 실태를 촬영할 계획입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흑해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매일 3톤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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