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8·15 집회 현장에 ‘대화 경찰관’ 첫 배치

입력 2018.08.14 (12:38) 수정 2018.08.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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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내일 광복절 집회 현장에 '대화 경찰관'을 처음으로 시범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여러 단체의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내일, 대화 경찰관 12개 팀을 8곳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배치팀은 정보 경찰 12명, 경비 경찰 24명 등 모두 36명으로 구성되며,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조끼를 입고, 집회 참가자와 경찰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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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방경찰청, 8·15 집회 현장에 ‘대화 경찰관’ 첫 배치
    • 입력 2018-08-14 12:44:01
    • 수정2018-08-14 12:49:20
    뉴스 12
경찰이 내일 광복절 집회 현장에 '대화 경찰관'을 처음으로 시범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여러 단체의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내일, 대화 경찰관 12개 팀을 8곳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배치팀은 정보 경찰 12명, 경비 경찰 24명 등 모두 36명으로 구성되며,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조끼를 입고, 집회 참가자와 경찰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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