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찜통 더위에 곳곳 소나기…광복절도 폭염 계속

입력 2018.08.14 (12:57) 수정 2018.08.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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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6도, 대구 38도, 강릉 34도 등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서울 36도로 폭염이 이어져 낮 동안 무리한 바깥 활동은 피하는 게 좋겠는데요.

충청과 남부 지방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아침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겠지만 금요일엔 오랜만에 열대야 기준 아래로 내려가 밤 더위가 다소 수그러들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영서와 충북, 경북북부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6도, 강릉 3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해수면 상승 시기인 만큼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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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찜통 더위에 곳곳 소나기…광복절도 폭염 계속
    • 입력 2018-08-14 13:01:13
    • 수정2018-08-14 13:02:20
    뉴스 12
오늘은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6도, 대구 38도, 강릉 34도 등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서울 36도로 폭염이 이어져 낮 동안 무리한 바깥 활동은 피하는 게 좋겠는데요.

충청과 남부 지방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아침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겠지만 금요일엔 오랜만에 열대야 기준 아래로 내려가 밤 더위가 다소 수그러들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영서와 충북, 경북북부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6도, 강릉 3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해수면 상승 시기인 만큼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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