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합동수사단 ‘계엄 문건’ 관련, 기무사 등 3곳 압수수색

입력 2018.08.14 (17:08) 수정 2018.08.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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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작성 의혹을 수사하는 민군 합동수사단이 기무사 사령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기무사 사령부와 기무사 예하 부대, 연구소 등 모두 3곳에 검찰과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 3일 문건 작성 당시 기무사령관이던 조현천 예비역 중장과 직속 보고라인인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계엄사령관으로 거론된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등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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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군 합동수사단 ‘계엄 문건’ 관련, 기무사 등 3곳 압수수색
    • 입력 2018-08-14 17:09:38
    • 수정2018-08-14 1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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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작성 의혹을 수사하는 민군 합동수사단이 기무사 사령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기무사 사령부와 기무사 예하 부대, 연구소 등 모두 3곳에 검찰과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 3일 문건 작성 당시 기무사령관이던 조현천 예비역 중장과 직속 보고라인인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계엄사령관으로 거론된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등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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