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무죄 판결 법원 앞 여성단체 시위…“사법부 유죄”
입력 2018.08.15 (07:10)
수정 2018.08.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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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은 데 항의해 서울시 마포구 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시위를 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부터 법원 앞에 모인 500여 명의 여성단체 회원 등은 안희정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는 유죄라며 사법부의 판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피해자 편에 서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 때까지 그 곁에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부터 법원 앞에 모인 500여 명의 여성단체 회원 등은 안희정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는 유죄라며 사법부의 판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피해자 편에 서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 때까지 그 곁에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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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무죄 판결 법원 앞 여성단체 시위…“사법부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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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5 07:11:21
- 수정2018-08-15 07:17:59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은 데 항의해 서울시 마포구 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시위를 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부터 법원 앞에 모인 500여 명의 여성단체 회원 등은 안희정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는 유죄라며 사법부의 판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피해자 편에 서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 때까지 그 곁에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부터 법원 앞에 모인 500여 명의 여성단체 회원 등은 안희정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는 유죄라며 사법부의 판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피해자 편에 서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 때까지 그 곁에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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