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몰타, 난민 구조선 ‘아쿠아리스호’ 입항 허가

입력 2018.08.15 (07:32) 수정 2018.08.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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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난민 141명을 태운 구조선 '아쿠아리우스 호'에서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23살이 된 나이지리아 난민의 생일 파티가 펼쳐진 겁니다.

지난 10일 아쿠아리우스 호는 리비아 인근 바다에서 이들 난민들을 구조했는데요,

최근 유럽 국가들의 입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 먼저 입항한 뒤, 난민들은 독일과 스페인 등 5개 나라로 나뉘어 수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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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몰타, 난민 구조선 ‘아쿠아리스호’ 입항 허가
    • 입력 2018-08-15 07:33:18
    • 수정2018-08-15 07: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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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난민 141명을 태운 구조선 '아쿠아리우스 호'에서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23살이 된 나이지리아 난민의 생일 파티가 펼쳐진 겁니다.

지난 10일 아쿠아리우스 호는 리비아 인근 바다에서 이들 난민들을 구조했는데요,

최근 유럽 국가들의 입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 먼저 입항한 뒤, 난민들은 독일과 스페인 등 5개 나라로 나뉘어 수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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