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영국 템스강 ‘펀팅 챔피언십’
입력 2018.08.16 (10:55)
수정 2018.08.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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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템스 강입니다.
노를 젓는 대신에 기다란 장대로 강바닥을 짚으며 배를 몰아가는 이들!
납작한 배 위에 선 모습이 다소 위태로워 보이기도 하고, 장대가 얇아서 힘도 많이 들 것 같은데요.
자그마한 크기로 바닥이 평평하고 각이 진 영국 전통의 '펀트'라는 배입니다.
'상앗대'라는 막대로 저어 움직이는데요.
주로 강물 위를 유람할 때 타는 놀잇배로 취급되지만 이날만큼은 경주용으로 나섰는데요.
800m 거리 1대1 경주에서 7분 56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크리스 네언'은 '강 밑바닥 환경을 파악해둔 게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를 젓는 대신에 기다란 장대로 강바닥을 짚으며 배를 몰아가는 이들!
납작한 배 위에 선 모습이 다소 위태로워 보이기도 하고, 장대가 얇아서 힘도 많이 들 것 같은데요.
자그마한 크기로 바닥이 평평하고 각이 진 영국 전통의 '펀트'라는 배입니다.
'상앗대'라는 막대로 저어 움직이는데요.
주로 강물 위를 유람할 때 타는 놀잇배로 취급되지만 이날만큼은 경주용으로 나섰는데요.
800m 거리 1대1 경주에서 7분 56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크리스 네언'은 '강 밑바닥 환경을 파악해둔 게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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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영국 템스강 ‘펀팅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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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6 10:57:47
- 수정2018-08-16 11:01:38
영국 템스 강입니다.
노를 젓는 대신에 기다란 장대로 강바닥을 짚으며 배를 몰아가는 이들!
납작한 배 위에 선 모습이 다소 위태로워 보이기도 하고, 장대가 얇아서 힘도 많이 들 것 같은데요.
자그마한 크기로 바닥이 평평하고 각이 진 영국 전통의 '펀트'라는 배입니다.
'상앗대'라는 막대로 저어 움직이는데요.
주로 강물 위를 유람할 때 타는 놀잇배로 취급되지만 이날만큼은 경주용으로 나섰는데요.
800m 거리 1대1 경주에서 7분 56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크리스 네언'은 '강 밑바닥 환경을 파악해둔 게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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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강물 위를 유람할 때 타는 놀잇배로 취급되지만 이날만큼은 경주용으로 나섰는데요.
800m 거리 1대1 경주에서 7분 56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크리스 네언'은 '강 밑바닥 환경을 파악해둔 게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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