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영국, 폭염 속 고대 유적지 윤곽 드러나

입력 2018.08.16 (10:56) 수정 2018.08.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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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위를 떨치는 폭염으로 6천년에 걸친 유적지가 드러났습니다.

뒤로 보시는 건 영국 한 시골 마을의 모습인데요.

마치 페루 나스카라인처럼 들판 곳곳에 무늬가 드러났습니다.

가뭄 때문에 농작물이 말라버리면서 유적지가 드러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철기 시대 농경지부터 2차 세계대전 군부대 주둔지까지 수백 곳의 유적지가 발견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태풍 룸비아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상하이엔 비가 내리겠는데요. 태풍은 내일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오늘도 21도까지 오르겠고 방콕과 마닐라는 30도 안팎으로 서울보다 오히려 기온이 낮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건조한 가운데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리는 다시 30도를 웃돌며 고온현상이 시작됐고 런던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멕시코시티와 리마는 20도 안팎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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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영국, 폭염 속 고대 유적지 윤곽 드러나
    • 입력 2018-08-16 10:59:25
    • 수정2018-08-16 11:04:13
    지구촌뉴스
맹위를 떨치는 폭염으로 6천년에 걸친 유적지가 드러났습니다.

뒤로 보시는 건 영국 한 시골 마을의 모습인데요.

마치 페루 나스카라인처럼 들판 곳곳에 무늬가 드러났습니다.

가뭄 때문에 농작물이 말라버리면서 유적지가 드러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철기 시대 농경지부터 2차 세계대전 군부대 주둔지까지 수백 곳의 유적지가 발견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태풍 룸비아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상하이엔 비가 내리겠는데요. 태풍은 내일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오늘도 21도까지 오르겠고 방콕과 마닐라는 30도 안팎으로 서울보다 오히려 기온이 낮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건조한 가운데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리는 다시 30도를 웃돌며 고온현상이 시작됐고 런던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멕시코시티와 리마는 20도 안팎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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