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더위 누그러져…내일 서쪽 폭염·동해안은 주춤

입력 2018.08.16 (17:26) 수정 2018.08.16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룸비아'의 전면에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현재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고 일시적으로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밤사이에는 열대야 현상이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낮 동안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34도 예상되고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오늘 밤 9시를 기해 영남을 비롯한 동쪽 지역의 폭염 특보는 대부분 해제 되겠고 서쪽 지역은 폭염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밤사이에는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밑돌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34도, 대구 31도, 포항은 29도로 동쪽은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밤더위 누그러져…내일 서쪽 폭염·동해안은 주춤
    • 입력 2018-08-16 17:29:06
    • 수정2018-08-16 17:33:27
    뉴스 5
태풍 '룸비아'의 전면에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현재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고 일시적으로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밤사이에는 열대야 현상이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낮 동안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34도 예상되고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오늘 밤 9시를 기해 영남을 비롯한 동쪽 지역의 폭염 특보는 대부분 해제 되겠고 서쪽 지역은 폭염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밤사이에는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밑돌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34도, 대구 31도, 포항은 29도로 동쪽은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