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8.16 (18:59) 수정 2018.08.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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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정상회담 성공 ‘협력’

정부와 여야가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고 민생 관련 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다음 달로 예정된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특활비, 최소한만 남기고 모두 폐지”

국회가 그동안 쌈짓돈 논란을 빚어온 특수활동비를 외교와 안보 등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남기고 모두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활비 집행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 BMW 운행정지 명령서 발송

리콜 대상인데도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BMW 차량 만5천여 대에 점검명령과 운행정지명령이 발동됩니다. 피해자 모임은 화재원인에 대한 철저한 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낙동강 수질 ‘6등급’…정수 해도 못 마신다

KBS 취재진이 영남지역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을 분석 의뢰한 결과, 사람이 마실 수 없는 6등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수작업을 거쳐도 공업용수로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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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8-16 19:03:48
    뉴스 7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정상회담 성공 ‘협력’

정부와 여야가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고 민생 관련 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다음 달로 예정된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특활비, 최소한만 남기고 모두 폐지”

국회가 그동안 쌈짓돈 논란을 빚어온 특수활동비를 외교와 안보 등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남기고 모두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활비 집행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 BMW 운행정지 명령서 발송

리콜 대상인데도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BMW 차량 만5천여 대에 점검명령과 운행정지명령이 발동됩니다. 피해자 모임은 화재원인에 대한 철저한 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낙동강 수질 ‘6등급’…정수 해도 못 마신다

KBS 취재진이 영남지역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을 분석 의뢰한 결과, 사람이 마실 수 없는 6등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수작업을 거쳐도 공업용수로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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