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진에어 면허 유지…“면허 취소시 사회적 손실 커” 외

입력 2018.08.17 (12:41) 수정 2018.08.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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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인 조현민 씨의 등기이사 재직으로 논란을 빚은 대한항공 계열 저가 항공사 진에어에 대해 국토부가 항공면허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면허 취소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2022 대입 개편안 발표…“수능 정시 30% 이상”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되, 제2외국어와 한문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수 지사 영장 심사…‘킹크랩 알았나’ 쟁점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은 김 지사가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했는지와 '킹크랩'의 존재를 알고 있었느냐입니다.

7월 취업자 5천 명 증가…금융위기 이후 최저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단 5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10만 명대 혹은 그 이하를 기록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AG 내일 개막…남북 선수단 한반도기 들고 동시 입장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내일 밤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남과 북 선수단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또 한 번 한반도기를 맞잡고 동시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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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7 12:44:36
    • 수정2018-08-17 1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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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인 조현민 씨의 등기이사 재직으로 논란을 빚은 대한항공 계열 저가 항공사 진에어에 대해 국토부가 항공면허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면허 취소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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