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5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대 인근 왕복2차선 국도에서 지름 3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땅꺼짐이 발생한 지 20분 뒤쯤 한 80대 운전자가 승용차를 몰고 이 구간을 지나가다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상주시는 오전 11시쯤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스 관로 구간이 침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땅꺼짐이 발생한 지 20분 뒤쯤 한 80대 운전자가 승용차를 몰고 이 구간을 지나가다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상주시는 오전 11시쯤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스 관로 구간이 침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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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 도로에 싱크홀, 응급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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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8 23:52:23
오늘(18일) 오전 5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대 인근 왕복2차선 국도에서 지름 3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땅꺼짐이 발생한 지 20분 뒤쯤 한 80대 운전자가 승용차를 몰고 이 구간을 지나가다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상주시는 오전 11시쯤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스 관로 구간이 침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땅꺼짐이 발생한 지 20분 뒤쯤 한 80대 운전자가 승용차를 몰고 이 구간을 지나가다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상주시는 오전 11시쯤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스 관로 구간이 침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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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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