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호남 33도 안팎 무더위…태풍 ‘솔릭’ 북상

입력 2018.08.19 (06:07) 수정 2018.08.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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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폭염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호남 일부 지역에만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한낮에 광주는 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서울과 대전, 대구는 32도, 속초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수요일에는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서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남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밤사이 열대야없이 선선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원주 32도, 부산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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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호남 33도 안팎 무더위…태풍 ‘솔릭’ 북상
    • 입력 2018-08-19 06:10:53
    • 수정2018-08-19 0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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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폭염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호남 일부 지역에만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한낮에 광주는 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서울과 대전, 대구는 32도, 속초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수요일에는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서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남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밤사이 열대야없이 선선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원주 32도, 부산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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