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폭염, 서울 한낮 34도…태풍 ‘솔릭’ 북상

입력 2018.08.19 (21:26) 수정 2018.08.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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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폭염이 다시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대구 34도 대전과 광주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오후 서귀포 남서쪽 180킬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목요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요일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34도 강릉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한낮에 전주 35도 부산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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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폭염, 서울 한낮 34도…태풍 ‘솔릭’ 북상
    • 입력 2018-08-19 21:27:42
    • 수정2018-08-19 2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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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폭염이 다시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대구 34도 대전과 광주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오후 서귀포 남서쪽 180킬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목요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요일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34도 강릉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한낮에 전주 35도 부산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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