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8.20 (23:00) 수정 2018.08.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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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2년 10개월 만에 재개…‘특수가족’ 포함

2년 10개월만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금강산에서 재개됐습니다. 국군 포로와 전시 납북자 등 특수 이산가족도 포함된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은 사흘 동안 모두 6차례 만남을 통해 혈육의 정을 나눕니다.

北美 빅딜? 볼턴 “폼페이오 4차 방북 임박”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임박했다고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핵신고 목록 제출과 종전선언의 빅딜 같은 조치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 북상 “수요일 밤 한반도 상륙…직접 영향”

제19호 태풍 솔릭이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반도 전체가 직접 영향권에 들어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집중 호우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검출”…안전한 사용법은?

일부 휴대용 선풍기에서 인체 보호 기준을 훌쩍 넘는 전자파가 검출됐습니다. 선풍기를 얼굴에서 멀리 두거나 가급적 손잡이를 잡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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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2년 10개월 만에 재개…‘특수가족’ 포함

2년 10개월만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금강산에서 재개됐습니다. 국군 포로와 전시 납북자 등 특수 이산가족도 포함된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은 사흘 동안 모두 6차례 만남을 통해 혈육의 정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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